본문 바로가기

여행 & 일상2

[강동구 상일동] 무인세탁소 셀프 빨래방 <코인워시> coin wash 강동구 상일동 무인세탁소 코인워시 태풍이 차례대로 북상하고 있는 요즘. 태풍 때문에 생기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습기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다. 그래서 무인 세탁소를 이용하기로 했다. 집과 가까운 강동구 상일동 고덕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지하 1층에 있는 셀프빨래방 크린위드+코인워시를 찾았다. 다이소를 오가며 봐왔던 곳이다. (바로 앞에 큰 다이소가 있어서 시간 보내기에 좋다.)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. 세탁기 3대와 건조대 3대가 있다. 다른 곳에서 본 것들보다는 훨씬 크기가 큰 느낌이었다. 특히 1,2번 세탁기에는 이불이 3~4장까지도 들어간다고 한다. 동전이 없어서 셀프카운터를 이용했다. 카드를 이용해서 미리 충전을 해놓은 뒤에 올 때마다 사용하는 시스템이다. 2만 원을 충전했더니 5% .. 2021. 8. 29.
[미사맛집] 응급실 떡볶이 하남 미사점 '급set' 포장 후기 응급실떡볶이 하남 미사점 포장 코로나 4단계로 인해서 식구들과 밖에서 외식하는 일이 사라졌다. 반대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횟수가 많아진 것 같다. 최대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는 날에는 바로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켜버리고 만다. 배달의민족 어플을 이용해서 를 주문하고 방문포장을 했다. 배달료 2000원을 할인받고 쿨피스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다. 급 set : 응떡 + 날치알주먹밥 + 모둠튀김 = 20,000원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날치알 주먹밥은 이렇게 나온다. 위생장갑과 함께 오기때문에 장갑을 끼고 동그랗게 말아주면 된다. 영롱한 응급실떡볶이의 모습니다. 식구들 모두 매운맛을 잘 못 먹기 때문에 가장 안매운 부상맛을 시켰다. 매운걸 못 먹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이.. 2021. 8. 27.